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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벼농사 이런 피해는 처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또 넘어져. 봐 넘어지지? 자~ 이렇게 줄을 따라 몇 개씩 붙잡아서 묶어 봐. 어때 잘 되지? 그리고 혼자 너무 앞서 나가면 안 돼. 뒷사람이 오면서 세워 놓은 벼를 다시 밟을 수 있거든. 농사는 함께하는 거여.”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심어놓은 벼 대부분이 쓰러져 농사를 망쳐버릴 처지에 놓인 임실군 강진면 부흥리의 강준희(58)씨. 워.. “16년 벼농사 이런 피해는 처음" ..“그렇게 하면 또 넘어져... 봐 넘어지지? 자~ 이렇게 줄을 따라 몇 개씩 붙잡아서 묶어 봐... 어때 잘 되지? 그리고 혼자 너무 앞서 나가면 안 돼... 뒷사람.. 밥맛도 좋고 가격도 센 친환경 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기존의 재래종보다 더 크게 자라다보니 강풍을 동반한 이번 태풍에 직격탄을 맞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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