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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삭 비켜 간 여수, 안도할 새 없이 다음 태풍 걱정[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이삭은 괜찮았는데 하이선이 어쩔랑가 모르것소"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관통한 3일 전남 여수시는 태풍 위력에 비해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여수 시내는 언제 태풍이 불었냐는 듯 평온하고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이었다.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침수 피해가 있었던 곳은 모두 후속 조치가 마무리됐다. 전날 배수 문제로 .. 여수 시내는 언제 태풍이 불었냐는 듯 평온하고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이었다..."태풍 매미 때와는 달리 별다른 피해 없이 지나가서 다행"이라면서도 .."다른 태풍이 또 올라오고 있다니 그게 걱정"이라고 말했다... 태풍이 지나간 뒤 여수 국동항에는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났지만, 피항 선박들은 조업을 재개하지 못하고 태풍 하이선이 지나갈 때까지 발이 묶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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