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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다 성관계 요구→거절당하자 흉기난동…30대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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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대학 선배의 지인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다 거절당한 3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법원은 해당 남성에게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7일 법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동부지법 형사7단독(박소연 판사)은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김모(30)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 판사는 “김씨의.. 술마시다 성관계 요구→거절당하자 흉기난동…30대 집유 술자리에서 대학 선배의 지인에게 성관계를 요구하다 거절당한 3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법원은 해당 남성에.. 이후 B씨가 A씨와 함께 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해 1층에 내려갔다 올라오자 김씨는 주방에 있던 칼 2개를 들고 칼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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