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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황사 이틀째 미세먼지 농도 ‘나쁨’…차차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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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인 16일 오후 경기 광주 남한산성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대기가 뿌옇다. 뉴시스 17일 수요일 일부 지역에 황사가 나타나고 있다.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전국이 중국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이날 오전 5시 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세종·충남·대전은 .. 서울 황사·부유분진(미세먼지, PM10) 관측값은 127㎍/㎥, 수원은 106㎍/㎥, 울릉도는 116㎍/㎥다... 한편 호흡기로 들어온 미세먼지는 알레르기 비염,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 등을 유발할 수 있다.....미세먼지가 많을 때 렌즈를 끼면 안구 건조 현상이 심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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