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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강타한 허리케인, 태풍과 달리 10월부터가 성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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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1851년 미국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최악의 허리케인으로 불리고 있는 허리케인 '마이클'이 미국 플리다주를 강타하면서 주민 37만명이 대피하고 40만가구 이상이 정전에 휩싸이는 등 미국 동남부 일대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허리케인은 10월부터 북상이 주춤해지는 동북아시아의 태풍과 달리 10월부터 극성하기 시작해 12월까지 .. 플로리다 강타한 허리케인, 태풍과 달리 10월부터가 성수기?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 1851년 미국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최악의 허리케인으로 .. 올해 여름 지구온난화에 따른 대폭염이 북반구 일대를 휩쓸면서 여전히 높은 기온을 유지하고 있는 해수면 온도의 여파로 인해 동북아시아는 물론 멕시코만 일대에도 초강력 허리케인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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