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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기내 종이컵 등 친환경 재질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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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보호 위한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 2탄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제주항공은 오는 15일부터 종이컵과 냅킨 등 기내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친환경 소재 제품으로 바꾼다고 7일 밝혔다. 제주항공 조종사들은 지난 2017년부터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탄소저감 비행을 시작했다. 일회용품을 친환경 소재 제품으로 바.. 일회용품을 친환경 소재 제품으로 바꾸는 것은 환경보호를 위한 ....환경 소재의 종이컵은 표백하지 않은 천연 펄프를 사용하고, 종이컵 안..“작은 변화지만 고객과 기업이 함께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여행의 즐거움도 경험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인식할 수 있는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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