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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키우러 강원도 산골로…아열대 위기 온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벌써 장마인가 싶었을 만큼 유난히 비가 잦은 5월을 보냈는데요. 갈수록 아열대에 가까워지는 우리나라 기후변화는 농작물 재배를 보면 더 확실히 확인됩니다. 국산 아열대 과일들이 어느새 익숙해졌고 반면 사과나 고랭지 무, 배추를 재배할 지역은 점점 줄고 있죠. 병해충 피해 양상도 달라졌습니다.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아열대 기후대'라고 하는데 현재는 남한 지역의 10% 수준이지만 2080년에는 62.3%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기후에 밥상 물가가 요동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IT 기술을 도입해 기후를 즉각적으로 알고 예상하면서 거기에 적합한 재배기술을 적용하고 품종을 적용하는 기후 스마트농업을 적용하는 것도 하나의 유력한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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