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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화학공장 화재 느는데 '못믿을 배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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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사업현황 매년 공개 불구 장외영향평가서는 고지의무 제외 열람 가능 '3년전 과거' 주민 불안 환경단체 "사고시 공개체계 구축" 인천에서 매년 대규모 화학물질 공장 화재(12월 13일자 6면 보도)가 반복되고 있다. 유해화학물질 사업장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지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정부 시스템은 3년 전 정보에 .. '못믿을 배출정보' 환경부, 사업현황 매년 공개 불구 ....환경을 보호하고, 사업장의 자발적인 배출 저감을 유도한다는 등의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현행법은 모든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해 이 평가서를 환경부에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최근 화재가 발생한 석남동의 화학물질 제조공장도 이 평가서를 환경부에 제출만 한 것으로 파악됐다...환경부 화학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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