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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물고기 널렸는데도 ‘늑장대응’[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울산 중구 성안동 숯못 저수지에서 물고기 수천마리가 집단 폐사했다. 물고기가 폐사하면서 발생한 악취가 저수지 주변을 진동하고 있으나 중구가 늑장 처리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컸다. 26일 오전 11시30분 숯못 저수지에는 붕어와 잉어 등 큰 물고기와 작은 물고기 할 것 없이 물고기 수천마리 가량이 죽은 채 물 위에 둥둥 떠 있었다. 저수지 주변은 물고기.. 썩은 물고기 널렸는데도 ..‘늑장대응’ 울산 중구 성안동 숯못 저수지에서 물고기 수천마리가 집단 폐사했다... 물고기가 폐사하면서.. 이 곳은 물이 유입되지 않고 빗물에만 의존해 물을 가둘 수 있어 물의 흐름이 거의 없어 여름철이면 녹조가 생기고 있다... 산소 부족 원인은 녹조가 끼인데다 온도가 높아지고 가물어지는 등 복합적인 요인 때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