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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청소 손수레 끌던 할아버지…만취 화물차에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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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레를 끌고 골목길 쓰레기봉투 수거를 도맡아온 70대 남성이 성탄절 전날 ‘만취운전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년째 쓰레기 수거차가 갈 수 없는 좁은 골목길을 다니며 쓰레기를 실어나르던 이 할아버지는 이날도 청소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28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 운.. 10년째 청소 손수레 끌던 할아버지…만취 화물차에 ..'참변' 손수레를 끌고 골목길 쓰레기봉투 수거를 도맡아온 70대 남성이 성탄절 전날 ..‘만취운전 화물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년째 쓰레기 수거차가 .. 도로 위 야간작업은 사고 위험이 높다 보니 환경미화원들은 쓰레기 수거차량 한 대 기준 3인 1조로 작업해야 하는 매뉴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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