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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건물 11개 빌린 뒤 폐기물 몰래 4만t 버려 92억 챙긴 조폭 일당[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공장 건물이나 창고를 빌린 뒤 대량의 폐기물을 몰래 버리고 잠적하는 수법으로 수십억원을 챙긴 조직폭력배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이 같은 수법으로 92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은 혐의로 경기도 안성 지역 폭력조직 ‘파라다이스파’ 조직원 A(50대)씨 등 5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또 이들에게 폐기.. 이들은 인적이 드문 농촌이나 야산 근처의 건물을 빌렸고, 주로 야간에 덤프트럭을 이용해 건물 안에 폐기물을 쌓아뒀다.....폐기물을 통상 가격인 400만~450만원보다 싸게 처리해주겠다며 브로커를 통해 B씨 등 업자로부터 생활 및 산업.. 하지만 건물주는 다른 지역 주민이 대부분이어서 건물이 폐기물 투기에 사용되고 있는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