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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연현초 '공해 등교거부' 2차전 양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안양 아스콘생산업체인 제일산업개발의 공장 재가동 준비에 따른 연현초등학교 학부모들의 자녀 무기한 등교 거부 사태가 2차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안양시의회가 문제 해결(7월 19일자 10면 보도)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선 와중에 공장 부지 내 다른 업체 한 곳이 안양시에 사태의 촉발점이 된 건설폐기물 변경 허가를 신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환경은 안양시로부터 변경허가가 나면 건물 철거 등으로 파생되는 건설폐기.."제이원환경이 제일산업개발 사태를 틈타 기습 변경 허가를 냈다"고 주장하며 집단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안양시의회도 제이원환경이 낸 변경신청과 관련한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안양시는 최근 제이원환경이 낸 허가변경 신고를 반드시 반려해야 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