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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기록적인 폭염·열대야, 중부 국지적 강한 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보다 더 더울 수는 없을 만큼 폭염이 절정이었습니다. 오늘 밀양 지역은 38.4도까지 올라 8월 관측 사상 가장 뜨거웠고요. 수원도 36.9도까지 오르는 등 곳곳에는 올여름 들어 가장 높은 낮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서울도 34.8도까지 올라 무척이나 더웠는데요. 이 뜨거운 열기는 밤사이에도 이어지면서 곳곳은 또다시 최고 수준의 열대야가 나타나겠.. 다만, 내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이 태풍이 몰고 온 덥고 습한 공기와 만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소낙성 비를 뿌리겠습니다..현재 제5호 태풍 노루는 일본 가고시마 남쪽 해상 부근에서 느리게 북상하고 있습니다...그렇다 하더라도 현재 우리나라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앞으로 그밖에 남해상에도 풍랑과 태풍특보가 내려지겠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