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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5위 강풍 동반 ‘링링’에 울산도 피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역대급 강풍을 몰고 한반도를 강타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아파트 외벽이 떨어지는 등 울산도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울산지역은 오는 10일까지 최대 50~100㎜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링링은 이날 오전 9시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서쪽 약 160㎞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 울산지역은 지난 7일 오후 1시를.. ..태풍 링링은 이날 오전 9시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서쪽 약.. 울산지역은 지난 7일 오후 1시를 기해 태풍주의보가 해제되는 등 큰 피해없이 지나갔다...태풍 링링이 접근하자 송철호 시장은 해외출장 중 일정을 취소하고 급히 귀국해 태풍 대비 회의를 주재하기도 했다... 지난 1959년 한반도에 상륙한 역대 태풍의 강풍 중 5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