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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벌 떤 출근길…서울서 첫 서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일 풀렸다 모레 또 추위 18일 서울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첫서리가 관측되는 등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오전 출근길 시민들은 외투에 목도리까지 중무장한 채 발걸음을 재촉했다. 지난주만 해도 길거리에서 반소매 옷차림의 시민들이 흔히 보였지만, 이날 오전 6시 기준 내륙 지역은 최저 영하 4도, 해안 지역은 5도 내외의 강추위가 몰아치며 .. 벌벌 떤 출근길…서울서 첫 서리 내일 풀렸다..19일에는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오전 기온이 전일 대비 5∼9도가량 오르겠으나, 20일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날보다 기온이 4∼7도가량 떨어져 추위가 반복될 전망이다...“그동안 한반도 주변에 머물러 있던 아열대 고기압이 줄어들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왔기 때문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