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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주민편의 외면 늑장행정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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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환경개선부담금을 징수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상계좌를 개설하지 않는 등 주민편의 외면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역민들이 그동안 끊임없이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시 가상계좌 개설을 통한 납부를 요구해 왔는데도 행정당국은 외면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27일 목포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은 자동차·시설물 등 2만9천908.. 지역민들이 그동안 끊임없이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시 가상계좌 개설을 통한 납부를 요구해 왔는데도 행정당국은 외면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환경개선부담금 납부는 고지서, 인터넷지로, CD/ATM기기, 일반계좌 안내 등이 있으며, 징수를 하게 되면 시는 환경부로부터 9%의 교부금을 받게 된다.....환경개선부담금의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 실현을 위해 올해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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