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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1억t 물부자 평택시..."그래도 규제 못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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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상수원보호구역이라는 ‘동네 규제’에 36년째 묶여 있는 용인지역 땅 면적은 무려 90㎢에 달한다. 평택시가 여의도 면적의 30배에 이르는 용인지역 땅을 개발하지 못하도록 대못질을 한 것은 진위천에서 흘러내려오는 물을 수돗물과 농업용수로 쓰기 위해서다. 평택시의 두 가지 목적중 한 가지는 이미 달성됐다. 진위천의 현재 수질은 하천수 생활환경.. [긴급진단] 1억t 물부자 평택시..."그래도 규제 못 푼다" 평택상수원보호구역이라는 ..‘동네 규제’에 36년째 묶여 있는 용인지역 땅 면적은 무려 90㎢에..진위천의 현재 수질은 하천수 생활환경기준으로 1급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수질 측정 결과, 올 1~10월 진위천의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은 0.3~1.4㎎/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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