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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캐럴' 수질검사 결과 발표/ 전문가 진단“안심해도 되는 수준이지만 추가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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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수에서 검출된 양으로는 고엽제에 오염됐다고 볼 수 없다. 정부 발표는 일단 안심해도 될 만한 결과다. 하지만 국민들의 불안감을 완전히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추가조사가 계속돼야 한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기지 캠프 캐럴 주변 지하수 수질검사에서 고엽제 주 성분이자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한미공동조사단의 발표에 대해 전문가들은 “.. '캠프 캐럴' 수질검사 결과 ....다이옥신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한미공동조사단의 발표에 대해 전문가들은 ..“다이옥신이 매립된 시점이 30년이 지나 다이옥신 외 성분들은 이미 분해가 됐을 수 있다”며 ..“하천수 3개 지점에서 극미량의 다이옥신이 0.001~0.010 pg-TEQ/L로 검출됐다는 것은 고엽제가 매몰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준 것”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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