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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행복한 쓰레기 마을’… 기독교인들 박해속 생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집트 수도 카이로 근처에는 만시야트 나세르라는 마을이 있다. 일반인에겐 생소한 이름이지만 전문여행가나 사진작가들에게는 ‘쓰레기 도시’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 마을에 들어서면 사람들은 아파트처럼 높이 쌓인 쓰레기더미에 한 번 놀라고, 그곳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환한 표정을 보고 또 한 번 놀라게 된다고 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7일(.. ..쓰레기 마..‘쓰레기 도시’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기독교 신자들은 카이로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일을 업으로 삼으며 몇 세대를 이어온 것이다...이들은 카이로의 생활 폐기물 가운데 3분의 1 정도를 수거하며, 수거해온 쓰레기의 85% 이상을 재사용한다... 쓰레기를 가져오면 일단 버릴 것과 재사용할 것을 체계적으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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