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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직원들, '닮고 싶은 간부 공무원'에 김동진·신진수 국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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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환경부 '닮고 싶은 간부공무원'에 김동진 수자원정책국장, 신진수 물통합정책국장 등 23명이 선정됐다.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환경부 소속 기관 직원 1153명의 투표를 거쳐 국·과장급 간부 23명을 올해의 '닮고 싶은 환경부 간부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 본부 실·국장급에서는..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환경부 소속 기관 직원 1153명의 투표를 거쳐 국·과장급 간부 23명을 ..환경부 본부 실·국장급에서는 김동진 수자원정책국장, 신진수 물통합정책국장이 선정됐다...소속기관에서는 유승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건강연구부장, 김호은 금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민중기 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등 17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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