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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 미세먼지 폐 속 일주일 머문다…다른 장기에도 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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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도 남부 지방에서는 미세먼지 계속해서 주의를 하셔야겠는데요, 이렇게 미세먼지가 심한 날 마스크를 쓰실 때는 입보다 코를 더 신경 써서 가리셔야겠습니다. 체내에 들어간 미세먼지의 경로를 추적해봤더니, 코로 마신 미세먼지가 더 늦게 배출되며 건강을 위협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TJB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 ..미세먼지의 경로를 추적해봤더..코와 기도를 통해 미세먼지를 흡입한 쥐는 시간이 흘러도 폐의 상당수 미세먼지가 잔류돼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연구진의 미세먼지 체내 영상화 기술은 미세먼지의 인체 유해성 등 기초 의학 연구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한 경우, 폐로 들어가지 않도록 반드시 입과 코를 모두 가릴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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