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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와인도 투명 병에? 용기 교체에 바빠진 유통업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초록 사이다, 투명 페트병으로...맥주 페트병은 퇴출 수순? 와인·위스키병 개선 불가...수입주류 업체 90% 환경부담금 내야 이달 25일 '자원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주류, 화장품 업계가 혼란을 겪고 있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는 재활용이 어려운 용기 사용을 중단하고, 라벨도 쉽게 떨어지는 분리성.. 이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등급에 따라 환경개선부담금을 최대 30% 초과 부담해야 한다.....환경부에 의견서를 .. 하지만 환경부는 제거가 용이한 라벨을 붙이라고 하니 상충하는 내용"이라고 지적하며 .."라벨을 잘 붙이고, 환경부담금을 더 내라는 소리로 들린다"고 토로했다... 환경부담금이 늘어나면 결국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갈 수밖에 없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