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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쓰레기장 된 목포 앞바다…여객선 '아슬아슬'[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전남의 영산강이 흘러 흘러서 바다와 만나는 곳인 목포는 지금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집중호우 속에 영산강에서 떠내려온 쓰레기로 목포항 앞바다는 지금 배가 오가는 것도 쉽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 현장을 KBC 이동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여객선 접안장이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 바닷물도 흐릿한.. 거대한 쓰레기장 된 목포 앞바다…여객선 ..여객선 접안장이 쓰레기로 뒤덮였습니다...거대한 수초 더미와 잡다한 쓰레기 사이로 오가는 여객선은 아슬아슬합니다...보시는 것처럼 목포 앞바다가 온통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바다와 이어지는 하굿둑 주변은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쓰레기가 밀려든 것은 집중호우로 영산강 하굿둑 배수갑문을 개방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