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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가고 '오존' 주의해야…인체에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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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날이 더워지면서 이제 미세먼지는 주춤해지는 대신 오존이 걱정입니다. 직접 동물 실험을 해봤더니 미세먼지 못지 않게 인체에 치명적이었는데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보입니다. 김장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뜨겁게 내리쬐는 오월의 햇살. 미세먼지는 주춤하지만 때 이른 더위에 오존 농도가 치솟으면서 호흡기 환자들은 여.. '오존' 주의해야…인체에 치명적 ..날이 더워지면서 이제 미세먼지는 주춤해지는 대신 오존이 걱정입니다...오존은 미세먼지와 비슷하게 호흡기와 폐에 염증을 부르고 피부와 눈 건강도 해칩니다...실제 실험용 쥐에 주의보 기준인 오존 0.012ppm을 주입했더니, ..오존은 마스크로 막을 수 없어 볕이 뜨거운 오후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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