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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이명 환자' 증가추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군내 '이명 환자' 증가추세 군 장병 가운데, 외부의 소리 자극이 없는데도 소리가 들리는 것 처럼 느끼는 '이명(耳鳴)'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방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5년 2천762명이던 이명환자는 작년 기준으로 4천984명으로 늘었으며, 올해에도 지난 6월까지 1천8백여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이명현상의 주 원인으로는 .. ..소음 등이 꼽히고 있는데, 이명 현상이 생기면 혈압이 올라가고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으며, 극심한 우울증과 피로감, 불쾌감이 일어납니다.국방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소총사격과 포사격, 소음노출 작업장 근무 때 귀마개를 보급하고 있다"면서, .."금년 중으로 군 소음성 난청 실태 조사를 하고 소음성 난청 감시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