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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버려진 ‘이것’…신기술 만나 ‘반려 화분’ 되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회색빛이 감도는 베이지 색상의 화분에 도톰한 진녹색 잎을 내민 커피 나무가 가지런히 앉아 있다. 언뜻 보면 다른 화분과 구별되게 남다르지 않다. 그러나 이 화분은 ‘푸른바다 화분’이라는 이름답게 특별하다. 화분의 소재 선정부터 제작의 모든 과정 그 중심에 ‘바다와의 공존’이라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푸른바다 화분은 .. “그러나 무엇보다도 환경에 대한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는 기업이 얼마든지 돈을 벌고 높은 가치를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포어시스는 세척된 폐어망과 조개껍데기를 업사이클링 재료로 다시 가공하는 공정 없이 분쇄 후 바로 배합해 친환경 콘크리트를 만들었다.....환경 콘크리트로 화분뿐만 아니라 해저 바닥에서 수상 태양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