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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로 몸살' 국립공원 갯바위에 휴식기 준다…거문도부터 도입[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낚싯대를 고정하려 바위에 뚫은 구멍, 물고기 잡다 떠난 자리에 남은 컵라면과 음식 쓰레기…. 이처럼 '무개념' 낚시인으로 인해 몸살을 앓는 갯바위가 앞으로 휴식기를 얻게 됐다. 국립공원공단은 해상ㆍ해안 국립공원 갯바위 보전을 위해 '갯바위 생태휴식제'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낚시 등 해양 여가 활동으로 오염ㆍ훼손이 심각한 갯바위 출입을 일정.. '낚시로 몸살' 국립공원 갯바위에 휴식기 준다…거문도부터 도입 낚싯대를 고정하려 바위에 뚫은 구멍, 물고기 잡다 떠난 자리에 남은 컵라면과 음식 쓰레기…... 이.. 하지만 오물ㆍ쓰레기 투기, 낚싯대 고정용 갯바위 천공과 납 설치 등으로 자연환경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 출입이 허용된 거문도 내 다른 갯바위도 환경 파괴가 이뤄지지 않도록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