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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환의 과학세상] (657) 먹는물 소동, 선동 아닌 과학으로 접근해야[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돗물 불신은 고질적인 면이 있다. 대구·경남 주민들이 또 공포에 떨었다. 이번에는 과불화옥탄산(PFOA), 과불화옥탄설폰산(PFOS), 과불화헥산설폰산(PHFxS) 등의 '과불화물' 때문이다. 1991년의 페놀, 1994년의 벤젠·톨루엔, 2006년의 과염소산(퍼클로레이트) 오염 사고를 기억하는 주민들의 입장이 몹시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다. 환경부에 .. ..환경부에 대한 .. 과불화물은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해서 인체·환경 독성을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 물질이다...'먹는물 수질기준'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는지를 살펴보겠다는 것이 환경부의 계획이다. ..환경과학원과 낙동강유역환경청이 2016년부터 실시했던 사전 모니터링의 결과도 함께 공개했다... 물론 환경부에 대한 불신은 환경부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