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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똥, 저기도 똥… 똥 때문에 못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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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화성시 향남읍 도이리 대지에 한 분뇨처리업자가 가축분뇨를 투기한 채 방치해 인근 마을 주민들이 악취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김시범기자 sbkim@kyeonggi.com 수거처리업체, 돼지분뇨 액비 인근 밭ㆍ법사면에 마구버리고 벌레 끓는 불법축사로 '이중고' 식수 사용 지하수 오염 '불안' "분뇨에 축사까지…, 악취 때문에 도저히 살 .. 김시범기자 sbkim@kyeonggi.com 수거처리업체, 돼지분뇨 액비 ....분뇨 처리를 잘못해 이미 화성시로부터 2차례 고발당한 전력이 있는 S업체가 열흘 .."집에서 지하수를 마시는데 분뇨 때문에 다 오염되면 어쩔 셈인지 모르겠다"고 분통을 터뜨렸다..."S업체에 대해서는 이달 7일까지 배출한 분뇨를 처리하지 않을 시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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