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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30년 제자리 동서고속철 대응 무기력한 도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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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중진의원들 사법 당국 수사와 재판에 김진태 의원 당대표 출마 현안에 집중 못 해” 도·시군 철저한 공조로 강원도 논리 개발해야 강원도 정치권이 30여년간 제자리인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에 대한 대응이 무기력하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춘천과 속초 국회의원 모두 야당 소속인 데다 춘천이 지역구인 김진태 의원은 당 대표 출마와 5·18 폄훼 ..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연말 김현미 장관과 이재명 경기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영향평가가 끝나지 않은 수도권 GTX-A 노선의 착공식을 강행한 것에 대해 환경부가 불만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환경부가 분풀이성으로 동서고속철도 전략영향평가를 퇴짜 놓는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환.. 자유한국당이 절대다수인 도내 정치 환경을 빗댄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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