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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도시' 물건너가는 에코델타시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의 도시, 한국의 베네치아'를 표방한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이 난관에 부닥쳤다. 환경부가 에코델타시티 환경영향평가를 승인하면서 2급수 수준의 수질개선 요구 조항을 빼는 대신 친수활동 불가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친수'개념은 에코델타시티의 핵심이어서 개발계획 변경은 물론 올 하반기 착공 지연 등 만만찮은 후폭풍이 예상된다. 9일 정부 .. 환경부가 에코델타시티 환경영향평가를 승인하면서 2급수 수준의 수질개선 요구 조항을 빼는 대신 친수활동 불가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의견을 앞으로 사업에 반영해야 하는 수자원공사와 부산시 등 사업시행자들은 곤혹스러운 입장에 처했다...부산시와 수자원공사는 환경부로부터 공식적인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통보받지 못했다며 언급을 꺼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