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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도권 쓰레기 해법 찾아 일본 간 인천시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일본 출장길에 올랐다. 수도권 쓰레기 대체매립지 선정을 둘러싼 갈등의 해법을 찾기 위해서다. 어쩌면 이러한 소식은 그간 매립지를 둘러싼 여러 얘기들에 대한 중요한 점을 시사해 주고 있다. 일단 일정표를 보면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요코하마와 오사카를 방문해 선진 폐기물 처리 시설을 시찰하고 자매우호 도시를 방문한 뒤 내일 귀국할 예정.. ..환경 매립 방식 도입 여부를 검토할 계획.. 알려졌다시피 이미 인천시는 주민 환경 피해를 고려해 오는 2025년 인천시 서구 백석동 현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운영을 중단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하지만 환경부는 폐기물 처리 업무가 지방 사무라며 3개 시ㆍ도에 책임을 넘기고 있어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함을 넘어 불안한 마음도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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