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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렌즈 속 바다 gt; 복숭아꽃 빛깔을 담은 줄도화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줄도화돔 한 쌍이 산호 부근에서 유영하고 있습니다.무리 속에서 자신만의 짝을 정해두고 삽니다.부부애가 좋은 물고기 입니다.몸체가 복숭아꽃(桃花) 처럼 광택이 나는 분홍빛을 띠어 붙여진 이름입니다.산란기가 되면 입안에 알과 부화 직후의 새끼를 두고 발육 시킵니다.알을 입 속에 품고 있는 동안은 먹이를 먹지 않습니다.선조들은 구내보육을 하는 동안 몸이 말라 바늘처럼 가늘어 진다 하여 침두어(枕頭魚)라 불렀습니다.수심이 앝은 연안에서 부터 수심 100m에 이르는 다양한 수심에서 살아 갑니다.제주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남해에 서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