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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한파' vs '최악 폭염'…체감온도 100도 차[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앵커 ▶ 요즘 미국에선 체감 온도 영하 60도의 한파가 이어지고, 호주에선 영상 40도를 넘는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뉴욕에 있는 분수대도 얼어붙었습니다. 철길에 불을 피워야만 간신히 철도 운행이 가능할 정돕니다. 얼어붙은 강 위로는 눈보라 같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기상이변을 다룬 영화에서나 봤던.. '살인 한파' vs ..'최악 폭염'…체감온도 100도 차 ..◀ 앵커 ..▶..이렇게 된 이유는 역설적으로 지구온난화 때문입니다. ..통상 북극지방엔 강력한 제트기류가 불면서 찬 공기가 갇혀있게 되는데, 온난화로 찬공기가 내려와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더 자주, 더 극심한 날씨를 맞는 시대가 왔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