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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35명 추가로 인정· 총 2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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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35명을 추가로 인정했다. 이에따라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는 모두 256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18일 환경부는 작년 2월부터 12월까지 752명으로부터 3차 신청을 받아 조사·판정위원회를 모두 4차례 개최한 결과, 1단계(가능성 거의 확실) 14명, 2단계(가능성 높음) 21명 등 35명을.. 환경부는 2차 판정에 이의 신청을 한 18명 가운데 2명(생존자 1명·사망자 1명)을 3단계에서 2단계로, 생..환경부는 올해 4월 25일부터 피해자 4차 신청을 받은 결과 이달 11일 현재 2961건을 접수됐다고 알렸다...환경부는 월 126만원 이하의 최저임금을 받는 가습기 살균자 중증 피해자들에게 올해 하반기부터 생활자금과 간병비를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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