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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책 읽으며 찾은 환경운동가 꿈…40여 개국 오가며 쌓은 경험으로 키워냈죠[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운동’이란 단어는 20년 전만 해도 낯설었죠. 빈곤 탈출이 1차 목표인 제3세계 개발도상국에게 ‘환경운동’은 사치처럼 여겨졌고, 서구의 잘 사는 나라들이나 하는 배부른 짓(?)으로 인식되던 때가 있었거든요. 그런 영향으로 국내에서 환경운동가의 배출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환경운동은 대부분 선구자들의 시민단체 활동으로 태동됐죠. .. '녹색연합'의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환경운동가의 길로 접어들었어요... 이것이 한미 소파(SOFA) 개정 환경조약에 큰 역할을 했죠... 이 경험은 그를 국제환경전문가로 키웠고, 환경 문제의 국제적 연대에 대한 중요성을 심어줬어요...『환경혁명』이라는 책을 읽고 환경운동가의 꿈을 키웠습니다... 그가 초·중·고교에 재학할 때는 공부만이 전부인 환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