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부산 수돗물 안정성 강화 '미량물질 분석센터' 개소
부산 수돗물 안정성 강화 '미량물질 분석센터' 개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폐수 배출시설이 많은 낙동강 강물의 신종 유해물질을 분석하는 센터가 들어선다. 부산 수돗물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다음 달 1일 김해시 상동면 매리취수장 내 수질연구소에 '미량물질 분석센터'를 개소한다고 28일 밝혔다.부산의 취수원인 낙동강에 새롭게 유입될 수 있는 미량의 유해물질을 분석하기 위해 세우는 것이다. 낙동강에 6.. 부.. 낙동강에 6천 곳이 넘는 폐수배출 시설이 있는 열악한 현실을 감안했다.신종 유해 물질과 전쟁 검사항목 263가지로 확대센터(직원 7명) 건립에는 15억 원 남짓 들었는데 가스크로마토그래프(GC), 시안 분석기, 분광광도계 등 10종의 분석기 23대가 설치됐다.신종 유해물질로는 크게 환경호르몬, 의약폐기물, 방사성물질, 농약 따위를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