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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수두룩한 데 소각장 탓 아니라니”…환경부 조사 못 믿는 주민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 2년 전 혈액암 걸린 아내…남편 "이유 모르겠다" 2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환경부 정문 앞.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서 온 주민 등 10명이 ‘소각업체 손들어준 환경부 규탄’이라고 쓴 현수막을 들고 집회를 했다. 이들은 “소각 시설이 밀집한 북이면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1년 3개월에 걸쳐 진행한 건강영향조사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 “암 환자 수두룩한 데 소각장 탓 아니라니”…환경부 조사 못 믿는 주민들 ....환.. 환경부가 진행한 북이면 주민건강영향 조사는 2019년 4월 청주시와 주민의 청원으로 이뤄졌다...“환경부가 소각업체에 면죄부를 주기 위한 정치적 판단을 했다”고 말했다. .. 환경부에 따르면 북이면에는 대형 소각시설 3곳에서 하루 최대 630여t의 폐기물을 처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