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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쓰레기 매립량 감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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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포장재 처리 위탁 불법투기 단속 강화 구정민 ‘2018 동계올림픽’과 ‘2015년 전국체전’을 앞두고 있는 강릉시가 광역쓰레기매립장의 사용기한 연장을 위해 생활·의료폐기물 등의 역외 반출을 강화한다. 강릉시는 지난 2월부터 오는 2016년까지 연간 6500t씩 총 2만6000t의 생활쓰레기를 태백시로 운반 처리하는데 이어 내년부터 가정용 의료.. 이는 지난 2001년 강동면에 조성한 광역쓰레기 매립장(매립용량 220만6000㎡)의 사용연한이 최장 8년밖에 남지 않았기에 매립쓰레기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조치이다. ....쓰레기 발생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생활쓰레기 등의 역외 반출을 통해 강동면 쓰레기매립장의 사용기한을 1년정도 연장했고, 매립비용도 2억원 가량 절감하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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