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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아파트 주민 주거환경 개선 요구 2일째 항의 농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천항 주변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소음, 악취 등으로 피해를 호소하며 이주 대책을 요구하던 인천 중구 항동 7가 라이프비취맨션 아파트 주민들이 인천 중구청에서 농성을 벌이는 등 주거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7일 라이프비취맨션 환경이주대책위원회(위원장 최강보)에 따르면 라이프 아파트 주민 100여명은 6일 오전 중구청 앞에서 주거환경 개선을 요구하.. “이로 인해 주거환경이 악화됐고 각종 분진과 소음, 악취 등으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받아왔다”고 강조했다...또한 석탄부두와 컨테이너를 옮기는 트레일러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소음 등으로 창문도 열지 못하고 지내는 등 주거환경이 최악이라는 주장이다.....환경피해 민....환경을 4개월째 조사중이며 오는 10일께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