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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시설지구 제척 주민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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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오늘 소금강 방문 올해초 소금강 등 오대산 국립공원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국립공원 제척이 일부 이뤄졌지만, 소금강 집단시설지구만 심의 유보 결정이 내려져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환경부 주무국장이 주민의견을 듣기 위해 현지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16일 강릉시에 따르면 환경부 정연만 자연보전국장.. 집단시설지구 제척 주민의견 수렴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오늘 소금강 방문 ..이에 앞서 환경부는 지난 1월 오대산 국립공원 제척 중앙심의위원회를 개최, 송천 자연마을지구 등 204만233㎡의 총 6개 지구 중 ....환경부의 심의 유보조치에 살..“환경부 주무국장이 현장을 내려온다고 하니, 그동안 주민들의 가슴에 담아뒀던 모든 이야기를 쏟아낼 작정”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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