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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재미 없으면 안 봐 만화, 웃긴 표현 듬뿍 넣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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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환경문제를 너무 두렵게만 받아들이지 않도록 재미있게 만들었어요." 환경동화 '지구를 구한 꿈틀이사우루스'의 저자 캐런 트래포드(45.사진)는 자신의 책이 인기를 끄는 비결로 '친근한 접근'을 들었다. '지구를 …'는 2003년 현암사가 번역 출간한 뒤 5만여 부가 팔린 스테디셀러다. '똥 구비가 전하는 똥 이야기'등 세 권의 신간 출시에 .. ..환경문제를 너무 두렵게.."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은 미래의 지구 환경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너무나 다른 환경 때문에 환경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대학원에 들어가 환경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환경은 세계적으로 점점 더 중요한 토픽이 되고 있다... 환경동화를 계속 쓰면서 관련 강연과 캠페인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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