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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금파취수장 재개…환경부, 돼지 침출수 유출에 “수질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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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따른 살처분 돼지에서 핏물 침출수가 유출된 사고와 관련해 인근 취수장의 수질에는 문제가 없다는 정부의 검사 결과가 나왔다. 시민 불안 우려 때문에 중단했던 경기도 파주의 금파취수장 취수도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헤럴드DB] 환경부는 13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12일 한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 파주 금파취수장 재개…환경부, 돼지 침출수 유출에 ..[헤럴드DB] 환경부는 13일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12일 한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합동으로 연천 취수장을 현장 확인한 결과 침출수 사고 전후 수질은 변화 없었다"고 밝혔다..."정확한 ASF 바이러스 감염 판단을 위해 12일 채수한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분석하고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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