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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평포구 앞 해상 전복 보트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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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2일 오후 1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북동쪽 30m 앞 해상에서 전복된 보트 T호를 만조시간에 부상시켜 포구로 예인한 후 성산 크레인을 이용해 육상으로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서귀포 해경서에 따르면 T호(0.56톤, 40마력, FRP)의 소유자 임모(49·성산읍)씨는 1일 오후 5시 40분쯤 온평포구 동쪽.. 온평포구 앞 해상 전복 보트 인..　서귀포 해경서에 따르면 T호(0.56톤, 40마력, FRP)의 소유자 임모(49·성산읍)씨는 1일 오후 5시 40분쯤 온평포구 동쪽 1km 해상에서 보트 시운전을 하던 중 원인미상의 침수로 인해 인근 조업중이던 어선 S호에 도움을 요청했고 같은 날 오후 8시 50분쯤 S호에 의해 예인되던 중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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