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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회한다더니" 오창 소각장 문제 다시 수면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소각장 사업을 철회하겠다던 폐기물처리업체 ‘ES청원’이 충북 청원군 오창산업단지에 또다시 소각장을 추진하겠다고 나서 기업 신뢰성에 금이 가고 있다.잊힐만 하면 소각장을 볼모로 주민을 혼란에 빠뜨린 업체를 지역에서 아예 퇴출해야 한다는 원성도 높다.22일 군에 따르면 오창산업단지에서 폐기물을 처리하는 ES청원이 제기한 ‘소각로 사업을 위한 배출 부하량 할.. ..환경청으로부터 환경영향평가 보완 요구가 내려져 이를 충족하기 위해 군에 하루 1.15㎏ 부하량을 할당해 달라고 요청해 놓은 상태다.소송에서 이기면 환경영향평가 보완 사항인 오염 부하량을 할당 받을 수 있어 무난히 소각장 설치 허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이 업체는 지난해 10월 지역 국회의원과 군의원 등이 배석한 자리에서 소각장 사업을 포기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