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등산로 쓰레기 퇴치 33년, 칠순의 '남한산성 대장'
등산로 쓰레기 퇴치 33년, 칠순의 '남한산성 대장'[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장님 또 나오셨습니까. 항상 감사드립니다." 새해 첫 주말을 맞아 등산객으로 붐빈 지난 5일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남문, 노란색 조끼를 입은 남성이 성문 앞에 서서 등산객들과 새해 인사를 주고받았다. 환히 웃고 있는 남성의 손에 파란색 쓰레기봉투가 들려 있었다. 그는 '남한산성 쓰레기 대장'으로 통하는 조갑식(71.. 등산로 쓰레기 퇴..'남한산성 환경봉사대'를 조직했다..."환경 정화도 조직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에 친하게 지내던 등산객들을 한두 명씩 모으기 시작했다"며 ..그는 현재 경기 성남의 한 고등학교와 협력해 학생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도 하고 있다...복싱 체육관과 헬스클럽 등을 운영하다 2002년 은퇴한 조씨는 현재 성남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