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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피해지, “아직 하천 준설도 못해”…“지뢰가 무서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올해 여름 강원도 철원의 접경지역이 물에 잠긴지 석 달이 다 돼 갑니다. 주민들의 삶은 일상으로 되돌아갔지만, 아직 하천에 쌓인 흙더미를 치울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하초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빗물이 마을로 밀려들면서, 무릎까지 차오르고 우수관에선 물이 솟구칩니다. 마을 옆 하천 화강은 .. 수해 피해지, ..“아직 하천 준설도 못해”…“지뢰가 무서워” ..[앵커] .. .. 올해 여름 강원도 철원의 접경지역이 물에 잠긴지 석 달이 다 돼 갑니다. .. .. 주민들의 삶은 일상으로 되돌아갔지만, 아직 하천에 쌓인 흙더미를 .. 폭우 때 지뢰가 떠내려와 하천 어딘가에 묻혀 있을 수 있다보니, 나무를 베어내지도, 흙을 퍼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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