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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할퀴고 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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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먼저 태풍 관련 소식입니다. 태풍은 물러갔지만 그 상처는 적지 않았습니다. 태풍이 할퀴고 간 현장에서는 이제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헬기를 타고 그 현장을 박성래 기자가 둘러 봤습니다. ⊙기자: 드넓은 간척지는 아직까지 태풍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누런 황톳물이 들어차 어디가 땅이고 어디가 바다인지 구분조차 어렵습니다. 농경지는 물이 거의 .. 태풍이 할퀴고 간 현장 ..⊙앵커: 먼저 태풍 관련 소식입니다. ..태풍은 물러갔지만 그 상처는 적지 않았습니다. ..태풍이 할퀴고 간 현장에서는 이제 복구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기자: 드넓은 간척지는 아직까지 태풍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태풍 라마순과 비슷한 경로로 북상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차타안에 대한 대비도 이미 시작됐습니다.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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