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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17호 태풍 ‘타파’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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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해남군은 제17호 태풍 ‘타파’에 대비해 20일 오후 4시 30분 명현관 군수 주재로 재난대응 관련 실·과장들이 모인 가운데 태풍 북상에 따른 상황판단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상황판단 회의에서는 태풍 현황 및 전망보고를 시작으로 각 실·과소별 예상되는 피해 내용과 그에 따른 대책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상황판단 회의에서는 태풍 현황 및 전망보고를 시작으로 각 실·과소별 예상되는 피해 내용과 그에 따른 대책보고 순으로 이어졌다...“태풍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전 대비가 중요하며, 관련 부서에서는 태풍 대비실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태풍 관련 기상 상황에 관심을 두고, 방송이나 재난문자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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