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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기고] 기성동의 어제와 오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심장을 닮은 동네가 있다. 대전시 서구 기성동이다. 산세와 도랑이 심장의 근육과 혈관처럼 보인다. 낮은 구릉으로 둘러싸인 내륙분지며 배산임수 지형을 띄고 있다. 장태산과 구봉산이 자리하고 있으며 갑천이 흐르고 있다. 장태산은 전국 유일의 6200그루 메타세쿼이아 숲이다. 절경이며 힐링 그 자체다. 기성동은 역사적으로도 유래가 깊다. 백제시대에는 진현현,.. 최근 몇 년 사이 대기오염 등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절경이 즐비한 기성동도 환경오염 문제는 예외일 수 없었다. ..환경문제를 해결키 위해 지역 주민과 많은 토론과 회의 등을 거쳤다... 그 결과,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지킴이를 발족했다... 매주 주민들이 불법투기자를 잡기 위한 순찰을 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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